느린굼벵이
느린굼벵이 · 꿈많은 몽상가 이야기
2022/05/10
한동훈의 청문회를 보며 참 딸에대한 질의응답 역시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누가보아도 스펙쌓기였고 부모님들의 한몫이 큰걸로 보였는데 지방으로 좌천되서 알지못했다라는 말은 변명이라고도 볼 수 없었죠.. 
한동훈이 조국수사할때 했던 그의 기준과 잣대를
본인에게도 똑같이 겨눠야 국민들이 어느정도 납득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본인의 입으로는 이런스펙을 대학입시때 절대 쓰려하지않았다하지만 그걸 믿는 국민이 얼마나있을까..하는 생각도 역시 지울 수 없었죠.
이러거나말거나 어짜피 한동훈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겠지만 결코 그의 딸문제도 쉽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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