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1) 한국은 귀족들의 사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 있는데,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오만함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성씨와 가문,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학벌, 집안을 중시하고 부모가 자식에게 투자하고 자신들이 죽을때까지 자식들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점점 심해지고 있죠.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부동산의 환경에 따라 급격히 가치가 상승한 경우 이런 심리가 더욱 커지는 듯한 경향이 보입니다.
2) 서울에 아파트를 보유하거나 다주택자들인 이미 본인들을 '귀족'이라고 생각하며 무주택자들은 '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자산을 자랑하는게 조심스러웠는데 SNS, 유튜브등의 매체의 발달로 부유함의 자랑은 자신의 자존감을 향상시킨다는 잘못된 관점을 만들어버렸죠. 서울에 아파트있는 사람들이 네이버 부동산 카페에서 경기권 사람들을 거지라고 놀리는 현상은 2017년 이후 심해졌습니다.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불로소득 그 자...
1) 한국은 귀족들의 사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 있는데,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오만함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성씨와 가문,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학벌, 집안을 중시하고 부모가 자식에게 투자하고 자신들이 죽을때까지 자식들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점점 심해지고 있죠.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부동산의 환경에 따라 급격히 가치가 상승한 경우 이런 심리가 더욱 커지는 듯한 경향이 보입니다.
2) 서울에 아파트를 보유하거나 다주택자들인 이미 본인들을 '귀족'이라고 생각하며 무주택자들은 '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자산을 자랑하는게 조심스러웠는데 SNS, 유튜브등의 매체의 발달로 부유함의 자랑은 자신의 자존감을 향상시킨다는 잘못된 관점을 만들어버렸죠. 서울에 아파트있는 사람들이 네이버 부동산 카페에서 경기권 사람들을 거지라고 놀리는 현상은 2017년 이후 심해졌습니다.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불로소득 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