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일기 / 감사함
오랜만에 다시 얼룩소에 돌아왔다.
그동안 정말 말도안되게 바빴기 때문이다.(라는 핑계를 대본다)
2019년 이후로 멈췄던 행사들이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 말은 곧, 나의 일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는 것.
사실 지금 내가 있는 부서는
기피부서면 기피부서지.. 선호부서는 아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얌전한 공무원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일수도 있다.
한달에 몇일 빼고는 출장도 나간다.
내 성향에 아주 안맞다고는 볼 수 없다. 할만하다 등등의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음에 감사하다.
그래도 아침마다 계획했던 영어공부, 학점은행은 꾸준히 놓지 않고 있다.
이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마음적으로 바쁘고, 발전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하며
무작정 투덜대고, 되지않는 이유부터 찾는 사람이 되지 않을...
그동안 정말 말도안되게 바빴기 때문이다.(라는 핑계를 대본다)
2019년 이후로 멈췄던 행사들이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 말은 곧, 나의 일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는 것.
사실 지금 내가 있는 부서는
기피부서면 기피부서지.. 선호부서는 아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얌전한 공무원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일수도 있다.
한달에 몇일 빼고는 출장도 나간다.
내 성향에 아주 안맞다고는 볼 수 없다. 할만하다 등등의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음에 감사하다.
그래도 아침마다 계획했던 영어공부, 학점은행은 꾸준히 놓지 않고 있다.
이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마음적으로 바쁘고, 발전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하며
무작정 투덜대고, 되지않는 이유부터 찾는 사람이 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