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5/02

 언제부터 5월의 하늘이 잿빛으로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잿빛이 하루속히 걷혀져 원래의 모
습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우리 모두의 성찰과 수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책임
있는 권력집단이 철저하게 정리되고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역사적 자리매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광주망월동의 5.18묘역을 둘러보는 것도 의미있는 행보라고 생각됩
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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