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었습니다.

Magaret
Magaret · 그냥....
2022/04/20
"저녁 먹으려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밥 먹으러 열심히 달렸는데
영업 끝났다고 거절 당할때 정말
슬퍼요"
자기 돈 내고 식사를 했는데
너무 고마워 하신다.
휴게소 영업시간이 8시30분에서
9시30분으로 한 시간 연장하게 되었다.
바쁜 일정에 쫒기는 기사분들이 
시간을 내어 식사하는것도 
어려운가보다.
식사 시간도 놓치고 
바쁘게 일하던분들이
늦게나마 밥을 먹을수 있는것을 
그렇게 고마워 하신다.
그런분들 때문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분들 
밥은 챙겨 먹고 다니시나요?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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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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