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길,

끄적끄적
끄적끄적 · 반려견과 살아가요
2022/04/10
달 빛에 흐르는 노오란 빛깔이
부드럽고 안락해 보였다
고운 빛깔이 마치 색동 옷고리처럼 알록했다
마음에 담아 두자니 더욱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
밝게, 더욱 더 환하게 비추어 다오
그러면 내 마음까지에 닿을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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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하던 내 삶에 들어와 커다란 행복을 안겨주는 반려 견을 통해 일상의 작지만 큰 사랑과 이별을 알아가고 느끼며 성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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