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늦은시간에도 거리마다 사람들이 어마하네요.

박준서
박준서 · 평범하지만 평범하기는 싫은
2022/04/16
대한민국 국민 절반정도는 정말 코로나 경험이 있을 정도로 걸리다보니
이제는 그 한계의 끝이 보이면서 서서히 감염수치가 떨어지네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밤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오랜만에 자유가 고팠던건지 술에 취한 분들이 엄청 많아진..
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나와서 택시를 잡으려는 위험한 행동도 하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마셔서 지인들에게 들려다니는 분들도 있는..
아직 완전히 종식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안전한 것 마냥 생활하는 모습들이 
뭔가 부담스럽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다음달이면 벌써 이번년도의 절반가까이가 되어 가는 시점인데
생각보다 빨리 이 안좋은 상황들이 끝나서 예전처럼 그냥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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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고 싶고 시나브로 행하는 일상들 서로 많이 공유하며 공감하고 싶습니다. 매일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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