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29
이야 정말 실화에요? 조교한테 그랬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조교출신이라... 저에게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군요. 본문에 나오는 사람은 젊은 꼰대라기보다는 사회부적응자?가 어울리네요. 꼭 군대가 아니더라도 어느 상황에서나 충분히 그렇게 할 인간이네요. 글 전체 맥락은 요즘 젊은이들은 그러한 성향이 강하다라는 것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물론 우리 윗 세대들도 젊었을 때의 우리 세대들에게 그렇게 말했던 점이 아주 많죠. 그때 그 시절 매체마다 x세대는 당돌하고 거침없고 예의 없고...... 미사여구를 찾기 힘들 정도의 비판과 젊은 세대들에게 예의를 강요하기도 했으니까. 요즘은 또 세대차이란 말을 거의 안쓰죠. 그 말을 안쓰는 것 또한 세대차이가 나네요 ㅎ 늙은 꼰대 vs 젊은 꼰대. 꼰대도 세대 ...
맞습니다 고집나그네님 궁여지책으로만 넘어가기엔 큰 폭탄을 서로 돌리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할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
인구수가 줄어서 사회부적응자를 군대로 보내는 상황도 문제입니다. 인구 감소에 따라서 군대 조직도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한데 아무도 고양이 목에 줄을 달려고를 하지 않고 적당히 궁여지책만 내놓고 있군요.
정치권은....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많아서 시민들도 관심 갖거나 말꺼내기도 뭐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정치, 경제보다 더 그들만의 리그일지도....
정말 당나라 군대되었네요. ㅎㅎㅎ 저때도 구타는 없었어요. 딱 구타가 없어진 딱 시기에 가서 그래도 저런 훈련병은 하루종일 얼차려뿐 아니라 더한 벌점에 그냥 관심사병 - 하극상 - 영창으로 2년 2개월 보내버려야 되지. 전쟁나면 아군 죽일 인간. 허허 답답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실화에요 조교가 겪고 너무 억울해서 군대 신문고 같은 곳에 글을 써서 기사화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실화에요 조교가 겪고 너무 억울해서 군대 신문고 같은 곳에 글을 써서 기사화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인구수가 줄어서 사회부적응자를 군대로 보내는 상황도 문제입니다. 인구 감소에 따라서 군대 조직도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한데 아무도 고양이 목에 줄을 달려고를 하지 않고 적당히 궁여지책만 내놓고 있군요.
정치권은....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많아서 시민들도 관심 갖거나 말꺼내기도 뭐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정치, 경제보다 더 그들만의 리그일지도....
정말 당나라 군대되었네요. ㅎㅎㅎ 저때도 구타는 없었어요. 딱 구타가 없어진 딱 시기에 가서 그래도 저런 훈련병은 하루종일 얼차려뿐 아니라 더한 벌점에 그냥 관심사병 - 하극상 - 영창으로 2년 2개월 보내버려야 되지. 전쟁나면 아군 죽일 인간. 허허 답답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