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자기 전에

김하은
김하은 · 꾸준함이 무기가 될 때까지
2022/06/03
머리가 아프다. 하루 종일 신경쓸 일이 많았어서 그런가? 많이 먹어서 그런가? 아무튼 머리가 아프고 피곤하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그리고 3시쯤에 그래놀라랑 우유랑 말어먹고 베이글 반쪽 더 먹었다.
저녁으론 7시쯤에 오이랑 파프리카 조금 먹고 엄마가 남긴 전이랑 계란 흰자만 1개 먹었다. 

냉장고 청소 마치고 9시 넘어 홈트 30분 했다. 새삼 레깅스핏이 처참했다. 정말 많이 쪘구나 나...ㅜㅜ 자기 전에 클라우들를 돌이켜보는데 작년에 벨리 열심히 하고 식단 나름 신경썼을 때 보니 지금과 확연히 다르다. 그때는 그때도 볼품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 비하면 라인도 있고 생기도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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