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쀼 · 나의 30대, 평범하게 살고싶다
2022/03/10
아이러니하지만 
'사랑하는 감정이' 컸을수록 '안정감'으로 갈 때 
더 많은 감정을 바꾸어야하면서 
권태기가 더 크게 다가오지 않나 싶어요. 

저도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속도나 크기의 차이도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니 그렇더라구요 ! 
그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엄청 차이나는 것 같아요. 
권태기 그 묘한 기분마저 사랑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감정 힘든 감정
모두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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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시행착오 많이 했으니 이젠 그때를 경험 삼아 무난하게, 평범하게만 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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