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분도 나름 참고 버티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퇴사하신것 같은데 잘하셨습니다. 힘듦의 고통은 나자신이 제일 잘 알죠. 죽기살기로 버티면 병걸려서 입원합니다. 그럼 버티면서 모아놨던 돈 병원비로 다 나갑니다. 저도 10년 넘게 다닌회사 그만두고 다른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든 힘든 과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죽을정도로 싫고 고통스러운건 아닌거라고 생각됩니다. 끝까지 버티는것만이 답이 아닙니다. 정말 아니다 싶으시면 관두고 자신이 무엇을 잘할수 있는지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 생각해서 그길로 도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좀 식힐겸 여행하시면서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세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