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좀 식힐 겸 둘러보면
정치와 그 외의 블라블라.
너무 무겁고 끼어들 틈이 없는
장벽이 느껴진달까.
물론, 각잡고 읽어보면 내용이 유익하고 얼룩커 님들의 필력이 대단하신다는 걸 체감한다.
(자주 글 올려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공론과 집단지성 추구,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겠다는
얼룩소의 취지는 잘 알겠지만,
머리로는 잘 알겠지만,
마음이 안따라 준다.
초보 얼룩커는 아직도 어리둥절이다.
결론
나는 아직 다른 토픽에 중독될 이유를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