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일상]쓰레기통 전쟁!!

승인
승인 · 태평양 너머에 살고있는 요리사입니다
2024/03/17
매주 수요일 아침!!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겉 옷을 걸치고 후다닥 밖으로 나오곤 한다.

언제부터인가 시작된 쓰레기통 전쟁??^^
수요일 이른 아침...청소차가 쓰레기를 가져간다.
일반쓰레기는 테그를 사서...쓰레기봉투에 묶어두어야 수거 해가고,
재활용은 파란통. 종이와박스등은 회색통에 넣으면 무료로 수거해 간다.
음식물 쓰레기도 지정된 통에 담아 내어놓으면 수거해 감.
각각의 청소차량은 정해진 동선만 도는데,
우측라인이면 우측라인것만 수거해가고...절대 건너편의 것은 손을 안댄다(아마도 수거하는 직원의 편리성과 안전을 고려함 이리라 생각을 해본다. 차량이 이동하는 도로에서 건너편 것을 수거하려면 힘들고 위험하겠지)

몇달전부터 루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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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일식당을 하고 있는 노키즈 중년 아재입니다. 타국의 삶이라는게 외로움.그리움은 기본으로 깔고 살다보니...^^;;; 소통의 즐거움 읽는 즐거움을 찾고는 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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