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자유주의 경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일 한 만큼 가져가고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제가 이해하는 자유주의 경제 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오르는 물가에
저도 부업으로
쿠팡이츠 알바를 해 봤습니다.
때는 한참 코로나 시기였고
내가 원할 때 앱을 켜서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고
원치 않은 시간은 꺼 놓으면
되니 중간의 업자없이
아르바이트로 하니 
제 나름 괜찮은 부업이였습니다.

배달을 하다보니
정말 거리상으로도 먼 곳도 많이 갔고,
여기서는 배달 시킬만 하네...
너무 어이가 없는 곳은
아니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데도
배달을 시킨다는 사실이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 길하나 건너는 것 조차도
싫어서?  귀찮아서?
나가지 않았는데...
그 귀찮음의 댓가로
배달비가 지불이 되는 것인데...
그 조차도 싫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