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코
프시코 · 그림 그리는 엔지니어, 맨발의 프시코
2023/03/03
저희 동네는 한 쪽 정당에서 현수막을 하나 더 걸려고 신호등을 가려서
민원을 받아 내려간 헤프닝이 있었어요. 정쟁이 심해지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염치를 가지고 자신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돌아볼 줄 아는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개싸움 사이에서 부디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자신도 선동당하지 않고 시시비비를 가릴 줄 아는, 합리적인 시민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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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 및 기초 전공의 엔지니어이지만 마음만은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고 다시 한 번 인생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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