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고 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중..., 주인공 나이도(김태리)가 금메달을 따고도 마음고생을 했던 장면들이 있다... 그리고 서운하고, 서러웠던 것을 한방에 해결해준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의 라이벌(고유림) 엄마가...나이도에게 "그동안 고생했지,힘들었지,라고 안아주었을때, 나이도는 그동안 서운했던거 다 풀리더라...."라고 말했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마음고생을 한다... 어쩌면 그 아픔 마음을 해결해줄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알아주고,안아주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