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대부분은 반갑기도 하겠지만 알레르기나 비염등등 피부질환이 있는 분들께는 여간 불편한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 피부질환들은 따갑고 가렵다 보니 예민해지기도 하니까요. 또하나 봄철 황사가 있죠~미세먼지는 시기를 안가리니까요. 봄이 참 파릇하고 따듯하고 화려한 꽃들로 모두가 들뜨고 기대가 많은 계절이지만 썩 달갑지 않은 분들도 계시네요. 몸은 성가시겠지만 그래도 매년 찿아오는 봄이니 대처도 잘 하시고 만끽할 수 있는건 즐기셨음 합니다^^전 특히 냉이가 생각나네요~어머니께서 냉이된장국을 맛있게 끓여주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