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아이고.. 동료 동생분 생각하니 많이 안쓰럽고 아무말없이 다독거려주고 싶네요.. 저도 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화상담을 할때가 있었는데 가슴이 갑갑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었어요. 분에 못이겨서 일을하면서도 얼굴이 굳어져서 컴퓨터 키보드에 화풀이를 했었네요. 집에 퇴근 해서 들어와 펑펑 울면서 일그만두고 싶다고..가슴이 터질듯이 갑갑하다고 그랬었어요. 그때마다 함께 사는 친구가 말없이 안아주고 다독거려줘서 참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차라리 몸이 힘들고 말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기는것 같아요.
네...맞아요ㅠ 몸과 마음이 점점 병들어가는걸 느낄때
정말...회의를 느끼고 자신이 불쌍하고 한스럽고...ㅠ
먹고 살아야하니 하고는 있지만...매일 매일이 힘든건...
네...맞아요ㅠ 몸과 마음이 점점 병들어가는걸 느낄때
정말...회의를 느끼고 자신이 불쌍하고 한스럽고...ㅠ
먹고 살아야하니 하고는 있지만...매일 매일이 힘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