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역할 - 칭찬 1

엄마봄이 · 내게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고 싶어
2022/03/21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이라고 "잘했어요! 너무 잘한다"
이런 1차원적인 칭찬은 옳지못해요
행위,과정을 칭찬해야해요
예를 들면, 배밀이를 하면
"우와, 배밀이 했어? 어제보다 더 빠른데?
어제보다 팔,다리를 번갈아가며 잘 쓴다!!"
구체적으로 해야 용기를 얻고
더 잘해요
그래서....오늘도 우리 아가는 잡고 서기 지옥을
보여줬어요...머리 쿵할까봐, 항시대기
화장실에도 데리고 들어가네요...

이럴 줄 알았을까요, 볼 일 보는데 혼자가 아닌 둘이 될줄이야 
웃긴데 아니, 그냥 재미있는 상황이 많은 부모 역할
오늘도 잘 소화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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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딸, 동생, 며느리, 형님, 영양사 세상에 태어나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요즘, 요즘 느끼는 것, 전문가로서의 정보 등을 글을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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