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의 경우 연 2천만원 까지만 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를 시행하기까지 아직은 시간이 남은 시점에서 국내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하는 국내상장 해외 ETF를 ISA계좌에 담아두는게 절세에는 좀 더 효과적입니다.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가 시행되는 이후에도 국내주식의 경우 수익의 5천만원까지는 어차피 비과세이기 때문에 국내주식의 경우에는 일반계좌에서 운용을 해도 이득이 크게 피부로 와 닿지는 않을 것 입니다.
(고래분들은 얘기가 좀 다르긴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는 투자의 최종 목적이 경제적자유이고, 이 목표를 위해서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들의 수익증대가 최우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삼성전자도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주식이긴 하지만 저는 해외의 유망한 해외 ETF도 필요합니다.
(미국나스닥100, S&P500,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미국테크TOP10 같은 ETF들... 미국은 완전시장이고 앞으로도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투자합니다.)
그런데 만약 ETF를 일반계좌에서 모아간다면 수익의 15.4%를 가져가고, 2023년 이후로는 해외주식과 비슷하게 250만원 비과세 후에 22%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고 ㅅ....ㅂ)
기대수익율은 해외 ETF가 훨~~~~~씬 더 많이 주지도 모르는데, 비과세에 대한 이득때문에 국내주식을 ISA에 계좌에 넣는 건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이 국내주식을 ISA계좌에서 매수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아니라, 국내주식과 해외 ETF 중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절세 측면에서는 해외 ETF가 이득이다 라는 얘기입니다.
2023년 이후에도 국내상장 해외 ETF를 ISA를 통해 투자하면 9.9%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일반계좌에서 ETF를 매수를 하기 보다는 ISA 운용하는게 낫다는 말입니다.
(ISA의 경우 1년에 2천만원이라는 불입가능한 한도도 있는 상황에서 골라야 하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당장은 ISA에는 국내상장 해외 ETF를 담고 일반계좌에는 국내주식을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만약에 2023년 이후로 투자소득세가 5천만원이상 넘어간다면 당연히 국내주식도 ISA계좌에 넣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ETF도 같이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여전히 ISA에는 국내상장 해외 ETF를 일반계좌에는 국내주식을 가져가는게 조금이나라 세금을 덜 내는 방법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9.9%내는 것도 짜증나는데..... 22%내는 건 하... 진짜 완전 욕 나오잖아요?
만약 국내주식만 하는 분들이라면 2023년 부터는 ISA계좌가 많이 유용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1년 이내의 수익을 목표로 스윙 투자를 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연당 5천만원이 비과세이 이니 수익 날 때 팔고 다시 사면 일반 계좌에서 해도 상관 없습니다.
즉, 1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 없고, 그 전에 팔아서 5천만원 이하의 수익을 기대하는 종목들은 그냥 일반 계좌에 담아서 스윙투자 하면 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10년, 20년 혹은 그 이상 장기투자할려는 종목들은 중계형 ISA 계좌에 넣어두면
나중에 수천만원의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ISA는 만기가 있지만, 연장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본인이 넣고 싶은 종목들 잘 정해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부자됩시다!!!!!
참조할 만한 기사내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14025#home
이진영님에 대한 답글은 예전에 제가 쓴 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ㅎㅎㅎ
장기투자시 ISA? 일반계좌? 어디에 삼성전자를 모으는게 더 좋을까?
결론부터 얘기합니다.
2022년까지는 일반계좌에서 삼성전자(우)를 모으고,
금융투자소득세가 시행되는 2023년 부터는 ISA계좌에 국내상장 해외ETF랑 삼성전자(우)를 본인의 상황에 맞게 모아가 주시면 됩니다.
(추천하는 국내상장 해외 ETF는 미국나스닥100, S&P500, 미국테크TOP10,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가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계좌에 쭉 삼성전자우를 모아 갈 생각이고, 중계형 ISA 계좌에는 국내상장 해외 ETF를 모아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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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ISA 계좌의 경우 연 2천만원 까지만 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를 시행하기까지 아직은 시간이 남은 시점에서 국내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하는 국내상장 해외 ETF를 ISA계좌에 담아두는게 절세에는 좀 더 효과적입니다.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가 시행되는 이후에도 국내주식의 경우 수익의 5천만원까지는 어차피 비과세이기 때문에 국내주식의 경우에는 일반계좌에서 운용을 해도 이득이 크게 피부로 와 닿지는 않을 것 입니다.
(고래분들은 얘기가 좀 다르긴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는 투자의 최종 목적이 경제적자유이고, 이 목표를 위해서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들의 수익증대가 최우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삼성전자도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주식이긴 하지만 저는 해외의 유망한 해외 ETF도 필요합니다.
(미국나스닥100, S&P500,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미국테크TOP10 같은 ETF들... 미국은 완전시장이고 앞으로도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투자합니다.)
그런데 만약 ETF를 일반계좌에서 모아간다면 수익의 15.4%를 가져가고, 2023년 이후로는 해외주식과 비슷하게 250만원 비과세 후에 22%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고 ㅅ....ㅂ)
기대수익율은 해외 ETF가 훨~~~~~씬 더 많이 주지도 모르는데, 비과세에 대한 이득때문에 국내주식을 ISA에 계좌에 넣는 건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이 국내주식을 ISA계좌에서 매수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아니라, 국내주식과 해외 ETF 중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절세 측면에서는 해외 ETF가 이득이다 라는 얘기입니다.
2023년 이후에도 국내상장 해외 ETF를 ISA를 통해 투자하면 9.9%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일반계좌에서 ETF를 매수를 하기 보다는 ISA 운용하는게 낫다는 말입니다.
(ISA의 경우 1년에 2천만원이라는 불입가능한 한도도 있는 상황에서 골라야 하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당장은 ISA에는 국내상장 해외 ETF를 담고 일반계좌에는 국내주식을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만약에 2023년 이후로 투자소득세가 5천만원이상 넘어간다면 당연히 국내주식도 ISA계좌에 넣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ETF도 같이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여전히 ISA에는 국내상장 해외 ETF를 일반계좌에는 국내주식을 가져가는게 조금이나라 세금을 덜 내는 방법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9.9%내는 것도 짜증나는데..... 22%내는 건 하... 진짜 완전 욕 나오잖아요?
만약 국내주식만 하는 분들이라면 2023년 부터는 ISA계좌가 많이 유용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1년 이내의 수익을 목표로 스윙 투자를 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연당 5천만원이 비과세이 이니 수익 날 때 팔고 다시 사면 일반 계좌에서 해도 상관 없습니다.
즉, 1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 없고, 그 전에 팔아서 5천만원 이하의 수익을 기대하는 종목들은 그냥 일반 계좌에 담아서 스윙투자 하면 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10년, 20년 혹은 그 이상 장기투자할려는 종목들은 중계형 ISA 계좌에 넣어두면
나중에 수천만원의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ISA는 만기가 있지만, 연장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본인이 넣고 싶은 종목들 잘 정해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부자됩시다!!!!!
참조할 만한 기사내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14025#home
Tqqq야 일반계좌로 해야 되지만 삼전우는 왜 일반계좌로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