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많이 먹잖아" 출입 막자 몸싸움…'무한리필' 고깃집 발칵

인형곰
인형곰 · 생각과 의견을 함께해요
2022/03/24
김방현 입력 2022.03.17 05:00 업데이트 2022.03.23 10:35
무한리필집서 "들어오지 마라" 
대전의 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음식점 주인과 손님이 말싸움을 하다 서로 몸싸움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음식점에서 돼지갈비를 굽고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16일 대전 서부경찰서와 음식점 주인, 고객 등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15분쯤 직장동료 B씨와 함께 대전 서구에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을 찾았다. 그런데 음식점 주인 C씨가 A씨 등의 출입을 막았고,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A씨와 함께 온 손님 B씨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손님 A씨 "2~3차례 리필한 게 전부"
 

A씨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2020년부터 매달 한두 차례 해당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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