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나 자신을 꾸며라 라는 말을 이해 못 하고 내맘이지 왜 꾸미라 하나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해가 간다.
꾸미는 것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보여지는 '나'도 중요하지만 나의 자신감과 자존감이 달라진다.
예를들어, 격식있는 옷을 차려 입으면 자신감,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고 그에따른 행동도 달라진다.
내적인 나의 모습까지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이다.
자존감, 자신감에 따라 기회가 왔을 때 기회의 활용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꾸며라! 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최소한의 정돈된 모습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 생각은 향수를 뿌리고 오지 않은 것으로부터 나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