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말은 너무 날카롭기때문이 아닐까요...

듣기 좋은말은 달콤하고 흘러들을 수 있지만 진실된 말은 누구나에게 날카롭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디까지 받아들여줄수 있는지 아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어느누구나 다 강철 멘탈이 아니니까요 너무 확 와닿게 하는 직접적인 진실보다 

조금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의 진실의 말을 하는게 사람들과 잘 어울릴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수한 진실의 말은 너무 쉬운거 같아요 오로지 그 진실이라는 하나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진실과 그걸 듣는 상대방의 기분이나 멘탈까지 생각한다면 어려모로 생각할것이 많아지니까요

그리구 진실의 말을 돌려말하든 직설적으로 말하든 듣는사람이 느끼지 못한다면 

어쩔수없다고 봐요 그럴때는 작성자분도 그냥 이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시는게 마음이 더 편하실거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