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시대/마음텅빈시대 by 나는 멈추어도 시간은 간다

이석재 · 그냥 아재입니다.

2022/03/25

여친이 자꾸 사람들 앞에서 저를 무시하고 말만 하면 내 말 끊고... 제가 참다 참다 오늘 화를 냈어요. 내가 다른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자존심 상하게 하는건 못참겠다고 하면서. 그런데 마음이 넘 아파요. 힘들어 하고 슬퍼하는 여친을 보니 안그래도 사는거에 지쳐있는 그녀인데 그녀에서 몹쓸 짓한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쓰담쓰담 해줘야 할까요?

나는 멈추어도 시간은 간다 · 4주간동안1655원수입?

2022/03/25

물질만능시대/마음텅빈시대

생활/사건사고+10

여친이 고칠건 고쳐야함다.만약 결혼까지 간다면 오래 같이살기 힘듬다.제 남편이 잘난척하며 남 말 막고 자기는 항상 잘하고 옳다고 함다.정말 살기싫은거 자녀때문에 살아 왓지만 나이들수로 더 싫어질 뿐이어요.사람 안고쳐 집니다. As할곡도 없구요^^
너무 스트레스죠.진짜 살기 싫은데.... 내가 멍청하게 아이태어 나기 전에 왜 이혼 못햇나~싶거든요. 다시 생각 하세요. 안 고치면 너무 살기 힘들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