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삼촌 · 비건. 인팁. 고양이집사. 교사.
2021/10/05
채식을 이야기할 때 농업에 대해서도 알아야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농업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이젠 '자본'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말해주신 화학 비료를 포함하여 산업화된 종묘와 농기구 및 기계들, 그리고 농협 및 기타 금융기관들로 이어지는 농업 자본의 흐름에 대해 알아야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더 명확히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아가 우리나라의 농업 뿐 아니라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해외의 농작물들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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