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막써 · 평택 고덕지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04/06
음.....몇살까지 회사에 다닐까 보다....
몇살까지 일을 할수 있을까......
몇살까지 나를 찾아줄까.......

이게 직장생활 27년차된 저의 고민입니다.
저는 이제 50대초반입니다.

그레이스님과 같이 20대 후반에서부터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지요.
그래서, 연금보험도 들어놓고 종합보험도 들어놓고....했는데....

그런걸 떠나서 40대 후반쯤되니....이제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다른곳에서 근무하고 있지요.

요즘같은 세상에 정년퇴직을 한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회사는 정년퇴직을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능한 회사들도 있겠지만요.)

안정적인 노후가 걱정되신다면 조그마한 것이라도 아끼고 아끼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시작해 보세요.

일확천금의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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