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영상통화
친형과저는 굉장히 어색합니다~서로 짝사랑하는듯? 겉으로는 연락도 없고 표현도 서툴러요 그런형이 몇년전에 결혼을하구 조카가 태어나구 형직업특성상 코로나로 형과 형수님 뵌지가 오래되었어요 간간히 형수님이 보내주시는 사진보며 조카보고싶은맘 달랬는데 오늘 형수님과 오랜만에 영상통화를 했는데 말도 잘못하는 3살 조카가 멀찍히 보더니... "누구야..?" 다시한번 코로나시대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몸도 마음도 아픈하루였습니다..ㅎㅎ 벌써 조카랑 어색하네요..ㅠㅠㅎㅎㅎ 코로나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