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우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무리한 전쟁을 판단한 그의 뒷배경엔 무엇이 있었을까 민초의 입장에선 사뭇 궁금했습니다. 연배로 보아도 바이든에 비하면 푸틴은 훨씬 젊은 측에 속해 노년의 망기라고 치부하기도 어려운 가정이라 결국 화폐제 개혁엔 전쟁이 수반되었다라는 시중의 가설을 밑바탕으로 깔고 음모의 연결고리를 풀어나가던 중이었습니다. 전쟁으로 상당한 피해가 이미 진행 중이고 예견되고 있어 하루 빨리 저 망령된 전쟁광들의 전쟁이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전쟁의 해결 시대가 아닌 외교의 해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착각이 아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