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에서 은수저까지님

인간은 누구나 사회적 경험치를 
쌓으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헬스장 사장님은 자신보다 
사회적 레벨이 낮다고 판단되면

겸손함 보다는 무례함이 먼저 나오시는 분이네요.
자신보다 상대방의 사회적 레벨이 

높아야 겸손함이 나오시는 분입니다.
전형적인 약강강약  마인드로 살아오셨네요.

헬스장 사장님께서 저런 행동을 하실 때는
수저님을 얕잡아 봐도 된다는 계산이 깔리고 나서

저런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분이라는 걸 보이셨네요.

인간은 누구나 알아야 합니다.  
겉모습은 보잘 것 없다고 해서 사회적 레벨까지 

나보다 낮을 꺼라는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늘 위에는 더 높은 
하늘 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