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4
저도 소설작가가 되는게 제 꿈이라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습니다. 와 단편을 써보셨다니 너무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그때 느낀건 내가 하고싶은 말, 특별한 것이 없어도 일상생활에서의 내가 글의 주제가 될 수있구나 였다. 

이 문장을 보고 저는 봉준호 감독님의 수상소감이자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의 말이 떠올라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일상생활에서의 나는 그 어디에도 없는 나이기 때문에 가장 창의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특별한 경험이 없는 제가 저 말을 들으니 괜히 위로가 되더라고요. 

세상에 내 이름이 박힌 소설책이 나올 때까지 열심히 해보려고요. 지금은 글쓰기에 대해 공부 중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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