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종류에 사람이 있다.

어제에 집착하는 사람과 내일을 꿈꾸며 사는 사람.

첫 번째 유형은, 비뚤어진 디딤대에 몸을 지탱하고 있어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없는 구습에 얽매인 사람들이다.
그들은 험한 산봉우리를 오르는듯 헐떡거리며 삶의 길을 힘겹게 걷는 사람들이다. 결국 그들은 절망의 나락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 셈이다.

두 번째 유형은, 발에 날개를 단 젊음처럼 힘차게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은방울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면서, 마법의 힘에 이끌린 듯이 산봉우리를 지배하며 올라간다.

천 번째 유형에 사람들은 두번째 유형에 사람들을 보고 미쳤다, 못한다라고 한다.
두번째 유형에 사람들은 그걸 의지와 열정 그리고 헌신이라 한다.

어제의 노예냐 아니면 내일의 자유인이냐 ?
여러분은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