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으로~
꾸준함으로~ · 힘내자힘!
2022/03/11
보이는 첫째도 챙겨야하고 뱃속 아이도 챙겨야하고....
지금 써니님 글 읽으며 새삼 다시 생각해보네요..^^;;;;
저도 세살터울 아이들이 있어요..^^
큰아이가 써니님 아이처럼 활달하고 에너지가 많은 아이였었어요~~
지금도 에너지가 많아 운동을 좋아라합니다.
사실 저는 둘째임신때 뱃속아이보다 첫째에게 더많은 신경을 쏟았던것 같아요...^^;;;
동생이 생겼을때 첫째의 마음은 배우자가 바람을 폈을때 마음상태와 동일하다고 들었어요...
둘째가 태어나기전에는 첫째에게 오롯이 신경쓰면 되지만 태어나면 크면서 쭈욱.....중재자 역할이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지금도 저는 힘들답니다.....ㅠㅠ
저는 종종 책의 도움을 받습니다...책의 정석대로 흘러가진 않지만 도움은 되더라고요..^^
무쪽록 순산하시고 아이들 예쁘게 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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