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 · 즐겁고 밝고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고파
2022/02/28
대단하십니다 
제 고향에 전혀 연고가 없는 2가족이 이사오셨어요
어르신들이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한분은 자진해서 마을에서 나오는 쓰레기  분리작업
등  양로당 주변을 매일 말끔하게 정리하시고
(*소정의 수고료는 받고 계심)
다른 한분은 가끔씩 마을 어르신들 집집마다
반찬 1가지라도 나누어 먹고 계셨어요
살고 계시는 분들은 모르시지만
들어오시는 분들은 텃세라면 이상할지 모르지만
느끼시는것 같아요
제가 감히 말씀 드리거든요
2가족에게 어르신들이 감사해야 한다고
젊은 사람이 마을에 있다는 것은 복이자  커다란 
행운이라구요
행복한 마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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