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
기회는 언제나 사람과 함께 온다.
그런데 가족이나 친구처럼
끈끈한 관계의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오히려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약한 관계의 사람들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해주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이를 악한 관계 효과(Weak Link Effect)라고 한다.
낯선 사람, 함부로 대하지 마라.
기회를 숨기고 오는 천사일지 모른다.

- 생각의 각도, 이민규 - 

쉽지 않은 일이다. 요즘 같은 사회에서 정보없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리스크를 수반한다. 하지만 위 글과 같은 경우도 있다. 관계를 중요시하되 목메이지는 말아야한다.

결국 우리는 관계속에서 살지만 개인으로서 더 존엄하고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를 위하 존재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