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네요

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8/16
믿을사람도 없고 마음나눌 사람도 없네요.
알고지내던 사람들도 다 아닌것 같고....
혼자인 느낌 ㅡㅡ
45년이란 시간을 나는 무얼하고 산걸까요???
해논것도 없다는게 슬프네요.
자꾸 부딫치는 남편과의 다툼만 늘어가고
나도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외롭네요....행복하고 싶은게
욕심인건지 왜이리 사는게 고되고
힘든걸까요???.
인생 뭐 별거없는데 말이죠.....
진짜 너무 힘들어 지금 이상황을 도망치고 싶습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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