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스토리님 안녕하세요
어렸을때부터 제가 샘이 많았다 라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
그렇지만 그 샘 이 남에게 피해가게는 하지않았대요.
그저 친구보다 더 잘할려고 하고 어른들에게 잘 보일려고하는 의지 였다고 하시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아마도 질투가 어느정도 동기부여를 하는데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천성이 살짝 게으런데
질투 라는 감정이 생기면 내 의지에 파워풀한 32기어 힘이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알지못하는 사이 상대방에게 이 질투로 상처를 받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
어렸을때부터 제가 샘이 많았다 라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
그렇지만 그 샘 이 남에게 피해가게는 하지않았대요.
그저 친구보다 더 잘할려고 하고 어른들에게 잘 보일려고하는 의지 였다고 하시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아마도 질투가 어느정도 동기부여를 하는데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천성이 살짝 게으런데
질투 라는 감정이 생기면 내 의지에 파워풀한 32기어 힘이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알지못하는 사이 상대방에게 이 질투로 상처를 받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오늘 마음의 색깔이 서우님께 무거운 질문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 마음의 색깔 주제는 "샘과 질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였습니다.
그 두 가지를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고 같은 것이라 오해를 하는 것을...
구분 지어서 설명하는 글이었습니다.
그것을 구분 짓기 위해 예를 들었을 뿐이지...
저는 그 샘과 질투 자체는 절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각자 잘 활용만 한다면 살아가는 데에도 꼭 필요한 아이니까요.
예전에 제가 자랄 때 저희 엄마가 그랬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욕심(샘)도 있어야 살아가는 데 발전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것이 나쁜 쪽으로 발전 될 거라 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그 안에 또 인격이라는 아이가 든든하게 우리를 지키고 자리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서우님 말씀처럼, 살아가는데 큰 동기부여가 되어 지금의 서우님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닌 것이 확실하네요 ㅎㅎ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 누구에게는 또 상처가 될 수 도 있었겠지만...
그것은 의도 하에 한 것은 아니니 자연스레 녹아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마음 불편해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도 어릴 때 엄마가 말씀하시기를...양손에 사과를 꼭 쥐어 주어야 인정하는 ...
욕심쟁이고 샘도 질투도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예전도 남들에게 아픈 상처는 주면 제가 더 마음이 불편해서 살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서우님 마음의 색깔을 함께 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