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급체로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두통, 복통, 매쓰거움,몸살을 호소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맞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격을 듣고 나서는 헉 소리가 나오더군요.
8만원 진료비 포함.
전 솔직하게 내일 모래에 백수되니까 곤란하다고 말하고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수액은 취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진료비가 5천 몇백원 나오더군요.
약값이 4천원 정도.
세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돈에 눈이 멀었구나? 이 병원. (자소서 낸적이 있는 병원인데 다행이다. 안 붙어서.)
2. 의료보험이 없었다면? 의료민영화가 반대!
3. 수액 맞지 않아도 약 먹고 푹쉬니 장염 걸렸을 때 복부 통증을 제외하고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수액? 수액? 아이고! 남의 돈은 눈먼 돈이지?
나중에 알고 보니...
두통, 복통, 매쓰거움,몸살을 호소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맞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격을 듣고 나서는 헉 소리가 나오더군요.
8만원 진료비 포함.
전 솔직하게 내일 모래에 백수되니까 곤란하다고 말하고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수액은 취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진료비가 5천 몇백원 나오더군요.
약값이 4천원 정도.
세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돈에 눈이 멀었구나? 이 병원. (자소서 낸적이 있는 병원인데 다행이다. 안 붙어서.)
2. 의료보험이 없었다면? 의료민영화가 반대!
3. 수액 맞지 않아도 약 먹고 푹쉬니 장염 걸렸을 때 복부 통증을 제외하고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수액? 수액? 아이고! 남의 돈은 눈먼 돈이지?
나중에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