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2
맞아요! 동전도 돈인데 너무 싫은 티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새마을 금고가 가까워서  거기서 바꾸려고 갔더니
자동분리기가 없다고 세어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참...
참아야 했는데 화가 났어요! 그래서 직원에게 좀 쏘아붙혔는데 
그 순간 부끄럽고 궁상맞은 느낌을 너무 받아서 요즘 쌓여가는 돼지저금통을 보면
착착합니다 ㅎㅎㅎ
동전도 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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