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9
저는 10월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입니다 ㅎ 저와 저의 여자친구도 풍족하진 않지만 둘이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가능할 거라는 믿음으로 결혼 준비를 해오다가 전셋값, 가전, 가구를 구입하면서 현실의 벽에 부딛치고 부모님들에게 손을 벌리면서 내가 그동안 이 돈을 못 모으고 뭐 했지... 라는 회의감이 들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따님도 결혼이 다가오면서 스트레스와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일단 남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처한 현실, 선택한 결정이 안 좋을때 다시 생각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