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야!
온다는 말은 없고 카톡으로 대화를 하자고 문자가 왔습니다. 일 년 동안 적금을 좀 무리하게 넣게 해서 7월 달에 목돈을 찾으면서 다시 또 작은 금액의 적금을 넣게 했는데, 이 금액이 부담이 될 것 같다면서 취소를 해야겠다는 말을 합니다. 요즘 샵에 손님들이 많이 줄어서 힘들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형편대로 하고, 취소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가 조금 도와 주겠다고 했더니 그제사 그러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복잡해지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많이 벌 때도 있었는데 지금 당장 수입이 줄었다고 세상 다 산 것처럼 굴지 ...
잠깐 스쳐가는 생각이기를 바랍니다. 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더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 돈이야 경기가 좋으면 또 벌면 되니까요. ㅎㅎㅎ
하야니님~
하나씩 살림 장만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지요?ㅋ
이건 우리 세대(40대 후반)나 느낄 수 있는 건가요?
부디 따님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 정도였으면 합니다~ㅋ
편한요리연구가 님께서 오랜만에 이런 약이 되는 말을 해 주셔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벌써 둘의 관계가 깨어졌겠지요? 지금도 전화를 해 보니 같이 운동하고 맛있는 것 먹으러 왔다고 하네요. 엄마에게는 어떤 말이라도 해도 되니까 이런 엄살을 한 번 부려 본것이라 생각할랍니다. ㅎㅎㅎ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결혼해서 언급되어지는 것보다 지금 언급되어진게
나쁘지만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야니님 따님이시라.....
어떤 상황이던 지혜롭게 잘 대처할거라고 생각되어져요.
🙏
편한요리연구가 님께서 오랜만에 이런 약이 되는 말을 해 주셔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벌써 둘의 관계가 깨어졌겠지요? 지금도 전화를 해 보니 같이 운동하고 맛있는 것 먹으러 왔다고 하네요. 엄마에게는 어떤 말이라도 해도 되니까 이런 엄살을 한 번 부려 본것이라 생각할랍니다. ㅎㅎㅎ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결혼해서 언급되어지는 것보다 지금 언급되어진게
나쁘지만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야니님 따님이시라.....
어떤 상황이던 지혜롭게 잘 대처할거라고 생각되어져요.
🙏
하야니님~
하나씩 살림 장만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지요?ㅋ
이건 우리 세대(40대 후반)나 느낄 수 있는 건가요?
부디 따님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 정도였으면 합니다~ㅋ
잠깐 스쳐가는 생각이기를 바랍니다. 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더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 돈이야 경기가 좋으면 또 벌면 되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