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테슬라 화재 사고를 접하며
전기차 차주 입장에서 유심히 귀를 기울이게 되었었다.
테슬라는 아니지만, 나 또한 전기차 차주이기 때문이다.

22년 봄 계약 후 운좋게  한 달 만에 차를 받게되어
현재까진 아주 만족하며 운행하고 있다.

사실 자동차 화재는 늘  접하는 일인데
매스컴에선 유독 전기차에 대한 화재를  다루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화재는 어떤 차를 막론하고 날 수 있는건데 말이다.
아마도 최근 전기차의 수요가 계속 늘기도 하고
기타 다른  이슈가 나오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선 왜 전기차를 샀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아직 시기 상조란 생각 때문에 그런 질문을 한 걸까?
모든 것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테슬라건 다른 전기차건 사고 테스트를 진행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