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 생활을 해 본 적은 없어서 인종차별은 안 받아 봤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을 보고 하는 건 봤죠.
외모가 서양 사람이면 좀 어려워 하는 것 같고, 동남아 사람 같으면 무시 하는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국민 이든, 외국인 이든 굳이 입장 바꿔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그런 것이 상대에 대한 실례라는 건 모두 알고 하는 행동 이거든요.
만약 나 라면,,,,에서, 내가 너였다면,,,, 으로 생각을 바꿔보고 있어요.
나 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로 생각 햇던 것이,
너 였다면
 그랬을 수도 있겠다...로 이해의 폭이 넓어 지더라구요.
어제의 불쾌한 경험을 안 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어차피 벌어져 맘 상한 일이 됐고, 그 다음엔 그런 인격을 갖고 사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