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국어를 처음 배웠을 때 출퇴근하면서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질떼까지
듣고 또 듣고 흘려듣기를 반복하여 기초문장을 다 외운 뒤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중국어학연수를 갔지만 그 덕분에 기본적인 단어나 문장흐름등을
스트레스 없이 배웠다. 그래서 흘려듣거나 언어노출이 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맥락으로  영어도 먼저 듣는귀를 만들어 놓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매일 영어책 듣게하고 영어컨텐츠 노출시켜주고 하다가보면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어서 외국인을 만나게 된다면
자연스러운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오늘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주말에 할 수 있는 영어회화장소를 소개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아는 영어키즈카페 몇군데를 소개시켜주었다. 
그 친구는 엄마표영어는 못하겠고 학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