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최윤정 · 천천히 빚어지는 작품
2021/11/06
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전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들어와서 제가 읽은 첫 글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어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글이었고 편한 공간이라 생각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들어올 때 마다 첫 화면 주제가 정치라 잘못 가입했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특정 정당이나 뭐 그런 이유로요.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그런 걱정이 사라졌어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곳으로 나름 정의를 내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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