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인터넷 실명제가 아닙니다.
이로 인해 익명속에 숨어 키보드만으로 사람의 인격을 무참히 밟아버리는 정신적 폭력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한 재밌는 동영상을 제외하고서는 
어떤 기사나 글을 보더라도 99.999%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정말 궁금한것은 불편함을 느끼는데 끝까지 추적하여 모든 글에 악성댓글을 달아가며 괴롭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해외에서 약 3년간 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곳 중 게임안에서도
한국과 해외의 채팅문화 수준차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달랐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 절대로 실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을법한 언행
왜 우리나라는 유독 심할까요?
악플도 표현의 자유라는 말은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남의 자유를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