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 마음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인입니다
2022/03/03
저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오래 치료를 받았어요 우울증도 오래 앓았구요 한창 우울증에 빠져있을때는 내가 인생의 패배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우울증이 좋아진건 나이들면서 체념하는것도 생기고 작은것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입니다 얼룩커님의 고통이 저보다 더 깊을수도 있어서 함부로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그래도 운동도 하시고 좋은 책과 영화도 마음껏 보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술은 드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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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닌 이후로 마음과 정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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