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따봉" 중독에 대해

신샘나
신샘나 · 더불어 즐기며 살아가는 인생
2022/02/18
요즘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재미는
얼룩소에 짧은 글 하나를 쓰는 것입니다. 

글을 잘 쓰기 보다는 진심이 담긴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고 
큰 욕심 없이 하루에 얼룩소에 글 한 두 개를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은 내려놓았지만, 
얼룩소에 글을 올리고 
몇 시간 후 다시 들어와서
가장 먼저 제 글의  "👍(따봉/호응)"를 확인합니다. 
오늘은 몇 분의 얼룩커 분들이 호응을 해주셨는지 궁금해 하면서 말이죠. 

"👍(따봉/호응)" 갯수가 없으면 
오늘 쓴 글은 영 아닌가보다 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면서 
다른 얼룩커 분들의 글을 읽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따봉/호응)" 저처럼 갯수를 신경쓰시나요? 
궁금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글을 쓰며 하루하루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글을 쓰며 생각을 나누고 생각의 폭을 확장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37
팔로워 73
팔로잉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