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2/23
1. 퇴사하시고 야행성을 발휘하고 계시는군요
2. 격리중인 저도 야행성을 십분 발휘하여 새벽에 자곤 했는데 하나님 보단 일찍 잠들어서 이 글을 아침에 보긴 했네요.
3. 어떤 마음으로 적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학 온 친구들에게 텃새 이야기를 하실땐 살짝 찔렸습니다. 아무 액션을 취하진 않았지만 분위기를 살피고 있긴 했거든요.

4. 저는 어제 어떤 반항심?이었는지 새로 올라온 수많은 글을 제쳐두고 얼룩소1기, 주로 작년에 쓰여진 글들을 봤습니다. 보면서 매우 놀랬습니다. 댓들에 댓글이 꼬리를 물고 자신의 생각을 술술술 장문의 글로 표현하시는 분들에, 저는 말 뿐만 아니라 글에도 눈치를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지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을 보고 진짜 기절할 뻔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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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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