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27
카카오톡 단체톡으로 배달동지를 모은다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저희 동네는 배짱장사를  많이 하셔서 조금 늦은식가에 치킨을 배달하려면 옆동네 가게에 주문을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배달비가 7천원인적도 있었습니다.
(그날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게 아니었다면, 배달비때문에 절대로 저는 치킨을 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 배달비가 올랐다고 하니  퇴근후 배달알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고 있습니다.
재수하는 우리 아이가 시험에 붙으면 올 연말엔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배달비는 비싸도 떡볶이는 먹고 싶다. 

갑자기 생각나는  패러디(도서명을 패러디했습니다.),  떡볶이가 먹고 싶으면 배달비를 지불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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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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