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금손오빠
2022/02/26
안녕하세요~ 금손오빠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입니다.
특별한 기술과 능력이 없어 작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2년 정도 연예를 하고 있고 1년 6개월쯤 결혼 얘기가 오가면서
준비하고 이제 한 달이 조금 안 남았습니다.
20대에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 식당에서 주로 일을 많이 했었는데
음식에 대한 열정 관심 사랑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만 항상 관심이 있던 저는 수학 문제 푸는 재미에만
푹 빠져 학창 시절을 보내왔습니다.
막상 고3이 되면서 가고 싶은 학과, 하고 싶은 일이 무언인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고 싶은 학교가 없어 성적에 맞는 학교를 
자연스럽게 등록하게 되었고, 입학을 앞두고 있는 찰나에 등록금에 대한 
부담감, 학자금 대출에 대한 불안함,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착잡함이
오면서 등록했던 학교를 취소하고 일을 하면서 나의 길을 찾아보자고 
선택했습니다.
20살이 되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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